[누만예몸][극사실 실천법] 40대도 '예쁜 몸'을 만들 수 있나? - 40대가 만드는 몸이 진짜다!
중년의 건강 나는 40대다. 중반을 살포시 넘겼다. 흔히 나와 같은 이를 '중년'이라고 부른다. 예전 같았으면 '중늙은이'에 해당한다. 허나 요즘은 '꽃중년'이라 부르는 시대다. 문제는 꽃중년이라는 예쁜 이름처럼 마음은 20대에 머무를 수 있지만, 몸이 나이를 먹은 건 어쩔 수 없다는 사실이다. 보통 마흔이 넘어가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경우가 많다. 뱃살도 두터워지고, 멀쩡하던 몸도 구석구석이 삐그덕거리게 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나는 성인이 된 이후 가장 건강한 몸 상태를 가지고 있다. 젊어서 가져보지 못한 몸을 말이다. 직장인의 어려움 직장인인 경우에는 30대 초반은 일에 몰두할 수밖에 없는 시기다. 이때가 되면 어쩔 수 없이 살이 찐다. 스트레스는 커지고, 움직임은 적고,..
[누만예몸]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예쁜 몸
2019. 10. 13. 20:35